4세 5세 유아 전집 책 추천 바바팟파 어드벤처 Copyright ⓒ 잔니 All Rights Reserved
리치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바바파파 어드벤처’를 소개합니다. 4세, 5세, 창작동화전집을 생각한다면 내용도 좋고 캐릭터들도 익살스러워서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마장 가족이 자유자재로 몸을 변형시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요.기발한 컨셉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최대치로 끌어내고 또한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리치는 몇 달 동안 매일 읽고 또 읽어서 지금은 그림만 봐도 내용을 외울 정도예요.관심사가 빨리 바뀌는 네 살인데도 이 책은 농후해서 오랫동안 재미있어했어요. 오늘은 뭐 볼래?
안데스 산맥의 동물들, 이거 재밌어! 라고 가져온 책입니다.

주로 산, 바다, 정글 등을 탐험하는데 오늘은 안데스 산맥 당선-! 라마와 알파카를 만났습니다 라마가 침을 뱉는 것을 보고 예전에 알파카가 아빠에게 침을 뱉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이야기합니다.1년도 더 전 이야기인데 알파카만 나오면 그때 이야기하는 우리 아들 ㅋㅋㅋ
앗…잔혹하다…!

알파카(アルパカには)는 부드러운 털이 있어요. 바바 엄마는 털로 모자를 만들고 있어요. 다른 가족들은 다시 기차를 타고 열대 우림을 지나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콩돌이라는 새 둥지가 있고, 바바 브라보는 갈고리로 바나나를 집습니다.

학구파의 ‘코멘스 콘도르’가 뭐냐고 물어서 바나나를 어디서 땄어?나도 바나나 나무를 본 적이 있는데! 하면서 그림을 찬찬히 보고 본인이 아는 부분이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그동안 바바(馬場) 가문은 새가 많은 호수에 멈춰 섰어요.

이게 다 몇 마리 되는 거야~! 엄청 많네. 모여사는 애들인가보네~
바바 가족은 플라밍고로 변신해서 플라밍고를 따라다니며 날갯짓을 합니다. 창작동화만의 포인트입니까?특히 바바파파의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리치도 이 부분만 나오면 바로 웃음이 터져 어떻게 변할까? 뭐로 변신할까? 그러면서 제일 먼저 궁금하거든요.

또 한편으로는 집을 짓던 홍학이 바바주를 보금자리로 쓰기에 좋을 것 같아 알을 옮겨 놓았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부리로 쪼는 홍학을 보고 리치는 이러면 안되는데~! 말로 해야지! 하면서 몰입해서 읽었어요
그 모습을 본 바바라는 곧 튼튼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플라밍고에게 선물하고 안전하게 새 보금자리로 옮겨주었습니다.그동안 바바 엄마는 안데스의 전통적인 판초를 멋지게 만들어 가족을 입혔습니다.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책 속에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라마는 화가 나면 침을 뱉고, 홍학 암컷은 식물과 진흙으로 된 둥지에 알을 낳는다는 사실.또 갓 태어난 홍학은 하얗고 점점 커지고 날개가 분홍색으로 바뀐다는 것, 안데스의 전통의상 이름은 판초라는 것, 책 한 권으로도 아이와 이야기할 것이 가득하다고 합니다.밥이 많지도 적지도 않으니 4세~5세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수준의 창작동화전집 바바파파 어드벤처 유아전집으로 고민되신다면 꼭 방문해주세요^^밥이 많지도 적지도 않으니 4세~5세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수준의 창작동화전집 바바파파 어드벤처 유아전집으로 고민되신다면 꼭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