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안녕하세요 리틀약사입니다^^
콜레스테롤 관련 포스팅을 할 때마다 심혈관계 질환은 콜레스테롤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체내 염증성 소인의 증가도 문제이므로
근본 원인인 염증을 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1. 환경호르몬을 피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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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갑자기 플라스틱?그 이유는 환경호르몬 때문이죠.
저희는 생각보다 저도 모르게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경우가 많은데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신 분은 무조건 환경호르몬부터 피해야 합니다.
특히 플라스틱 통을 가열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넣거나
플라스틱 물통을 재활용 할 경우 환경 호르몬 중 가장 일반적으로 BPA 노출이 많다고 합니다.
BPA는 특히 LDL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습니다.
2020년 5월에 발표된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고지혈증이 없는 40세 이상 참가자 1872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소변의 BPA 농도가 올라갈수록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특히 계속적으로 높은 BPA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hyper-LDL cholesterolemia, 즉 LDL이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 환경호르몬은요 각종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켜, 비만이나 갑상선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쉽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으로 신변에 환경호르몬을 일으킬 수 있는 조리기구나 생활용품은 가능한 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2) 설탕을 줄인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당과 정제 탄수화물 그만!
특히 식후에 먹는 디저트! 조심해야 돼요젊은 분들은 밥 먹고 단 커피에 빵까지 먹는 경우가 많잖아요.
특히 이 빵은요! 케이크 만들 때 설탕이랑 밀가루, 식용유 다 들어가요.
당은 열을 가하게 된다고요 당화물, 즉 AGE의 발병 확률이 높아져, 염증이나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커피도 볶게 되고 당화물을 많이 만들어요.
이렇게 생긴 당화물은요.체내의 염증을 유발하게 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의 지속적인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것입니다.그로 인해 다시 염증과 비만, 당뇨병이 유발됩니다.
나이가 어린데도 함부로 먹으면 고지혈증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방심하지 말고 먹는 것을 조심합시다 ^^; 3. 위장 건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세 번째 위장관을 다스려라 입니다
이 부분은 음식, 소화 기능, 그로 인한 장내 세균총이 도미노처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장내 환경이 좋지 않아 유해균이 많거나 장 누수가 있으면 분해가 적은 각종 찌꺼기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염증은 LDL을 small dense LDL, 즉 작은 입자의 LDL로 변화시켜 죽상동맥경화를 더욱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장내 환경을 좋게 하기 위해 유해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멀리하고 유해균을 증식시키는 음식을 가까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유산균과 소화효소를 섭취하고
식후 소화에 도움이 되는 애플 사이다비니 같은 사과 식초를 조금씩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스트레스 줄인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넷째, 부신피로, 즉 스트레스를 줄인다!
우리가 건강진단을 받을 때 감기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검사 결과 혈당이나 중성지방이 일부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이 작용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요. 면역 세포 등에 에너지를 주기 위해 간에서 포도당을 혈액 속으로 방출함으로써 혈당을 높입니다.
결국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부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스트레스와 부신 피로에 대한 포스팅은 자세히 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5. 미세먼지는 피해주세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미세먼지를 피하라!
요즘 한국에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날아오고 있어요.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미세먼지 문제가 많이 줄었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에요.
미세먼지가 실제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결과는 뉴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죠.
미세먼지가 체내흡입이 되면 면역반응에 의한 염증인자가 증가하는 부분도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LD가 떨어진다. 라는 미국 워싱턴 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최근 서울대병원의 연구결과는
비만인 사람에게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LDL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국내 연구 외에도 대기오염이 콜레스테롤과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이렇게 수없이 많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나오지 말고 부득이하게 나올 때는 비말마스크보다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자!
왜 나는 콜레스테롤이 높아질까?나는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은데 왜 심혈관계 질환에 걸렸을까.
당연히 콜레스테롤만의 문제도 단순히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식생활, 환경오염, 스트레스 증가, 과로 등!다양한 원인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약만 또는 영양제만으로 해결된다고 찾으면 안 돼요!
오늘 말씀드린 것 중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으로 제가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것부터 끈질기게 노력해 보십시오.
못 고치는 병은 없어요 못 고치는 습관이 있을 뿐이에요지금까지 리틀 약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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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호르몬 환경 호르몬 폴리 프로필렌, 폴리 에틸렌, 프탈레이트, 비스페놀에 영향
■ 부신 피로 증후군/1원 인과 개념/2알도스테론 역할/3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관련성/4코르티솔의 남성/여성 호르몬 불균형과 여성 질환 관련성/5부신 기능 저하증과 만성 피로 증세/6부신 피로/만성 피로 시험과 타액 호르몬 검사/7피로 회복제, 만성 피로 영양제에는 비타민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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