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는 바닷속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물이 큰 파고 높이로 육지를 덮치는 것을 말한다.
태평양에 접한 나라 중 가장 많은 쓰나미를 당한 나라가 일본이고, 그 일본은 이를 쓰나미로 명명하며 경보를 발령한다. 한국도 약간의 영향이 있을지 몰라도 일본이 막아주는 지형이라 적다.쓰나미라는 용어는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쓰나미연구소라고 하며 일본에서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쓰나미경보시스템이 1월 15일 남태평양 퉁가 주변 해저에서 큰 화산 폭발로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밝힌 것이다.
현지 촬영된 언론이 sns에 게재한 영상이다.
퉁가는 평창 때 근육질의 미남 기수로 잘 알려진 나라다.태권도 선수인 그는 가족들과도 현재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18일 현재 퉁가의 주택가는 회색으로 변하고 있다.


해변도 예외 없이 온통 잿빛이다.
섬이 없어진 곳도 있다.

위성으로 관측된 영상이다.섬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다.
해저통신케이블이 끊겨 있어 작은 섬들의 상황을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는 드론 탐색기로 퉁가 일대를 정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퉁가로 피해를 본 주민은 최소 8만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적십자도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은 이미 1960년대 칠레 지진해일로 15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험이 있다.또, 헤세이 23년 3월의 후쿠시마에서의 진도 8.8의 지진에 의해, 높이 15미터의 해일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받은 경험이 지금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어제(15) 남태평양 퉁가 지역의 바닷속 화산 폭발에 이은 쓰나미 경보로 일본의 해당 지역 주민들이 탈출 러시를 일으켜 이미 쓰나미가 덮쳤다고 한다.경험이 말해주고 있다.어떻게 움직여야 될지


지형을 보면 동남아시아 국가나 일본에 직격탄이 되는 환태평양 고리로 돼 있어 피해갈 수 없는 상태다.
미국환경위성자료정보센터가 공개한 통가왕국의 ‘훈가 하파이 화산’ 폭발 당시 위성에서 촬영한 영상/www.nesdis.noa.gov Image of the Day Hunga-Hunga’a’e Erupts Again Watch the Volcano Meet
2005년 인도네시아 자바 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동남아 국가들이 쓰나미로 15만 명이 넘는 인명을 희생시켰다.


환태평양 환에 속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지금도 100개가 넘는 화산이 폭발 중이다.그 안에서 많은 사람이 화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붉은색 지역이 지각변동의 거센 환태평양 환이고, 다른 지역도 환으로 변동에 합류하는 우리도 안심할 수 없다.모든 건축물에 지진에 대비한 기준이 마련돼야 하고 평소 훈련도 있어야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최소한의 인명 피해로 자연재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