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면허도 없는 고등학생이 만취 상태로 운전해서 포르쉐를 추돌했어요
22일 광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 광주 서구 유덕동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전남지역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 군이 아버지의 차량인 K7을 몰고 주차돼 있던 포르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K7 승용차는 뒤집혔고, 안에 타고 있던 A 군은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6%로 만취 상태였다고 전해집니다.A 군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포르셰 차축이 어긋나는 등 크게 파손돼 약 1억5천만원의 수리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A 군은 무면허 음주 운전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도 적용되지 않습니다.현재 경찰은 A 군이 사고를 낸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독자분들께 유익한 글이 된다면 공감,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이웃을 늘리기 위해 남겨둔 글입니다.저와 아직 블로그의 이웃이 되지 않은 경우는, 지금 바로 이웃간의 서로의 이웃 신청을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