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블리입니다.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주의사항이 있어 오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최근에 제주도에서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요.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목에 언급된 ‘완전 자차보험’과 ‘사고처리비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꼭 기억하세요!
먼저, 나는 제주도로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8월 중순에 갑자기 제주도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그 친구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어서 같이 여행갈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는데요.친구들이 가족들과 2주 만에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해줘서 기쁘게도 초대를 받아서 저도 주저 없이 제주도로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제주 여행은 매우 급한 경우였어요.8월에는 주말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평일에 일하고 목, 김쯤에 짐을 싸서 바로 나갔기 때문에 너무 바빠서 여행 계획도 세우지 못했습니다.그래서 파워J로서는 조금 불안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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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도 이것의 일환이었는데요.렌터카를 너무 급하게 빌렸기 때문에 약관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완전 자동차라는 것만 확인한 후 재사용 패스 앱을 통해 노노 렌터카에서 차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주도를 매년 가는 저로서는 완전 자차라는 보험이 다른 렌터카에서도 같은 약관이라고 생각했고, 그동안 무사고로 지냈기 때문에 특별히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날 저녁에 안타까운 경미한 사고가 있었어요.양쪽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 좁은 골목에서 마주 오는 차와 대치하게 되었습니다.저는 나가는 상황, 상대는 골목으로 들어오는 상황이었어요.당시 차 안에는 친구의 자녀까지 함께 타고 있어서 매우 신중하게 운전하고 있었습니다.제가 차를 뒤로 빼서 상대방이 지나갈 수 있게 양보했는데 상대방도 너무 좁았는지 서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결국은 엇갈리게 부딪혔습니다.
너무 낮은 속도라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데 상대방은 보험처리를 원했고 저는 렌터카 약관을 잘 읽지 않아서 보험처리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그제서야 서둘러 찾기 시작했습니다.너무 당황스러웠어요.물론 완전히 자차보험을 신청했으니까 뭐 별거 없겠지? 차도 좀 긁혔고 하지만 이건 완전한 제 착각이었어요.완전 자차 보험으로 선택하여 차를 렌트하고 있었기 때문에 렌터카 회사에 연락하여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요청한 보상처리 대신 충격적인 요금청구가 나왔다구요! 보상처리는 미리 보내준 사진 등을 파악했을 때 보상범위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했지만 문제는 보험사고 접수만으로 50만원이 청구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느낌으로는 이는 보험사에 지불하는 비용이 아니라 렌터카 회사에 제가 개인적으로 납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계약서상 정확한 명칭으로는 자차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종합보험 접수시 접수비용 발생(대인당 대물 1인당 후손 1인당 각 50만원)
그게 무슨 뜻이냐고 다시 물었는데 약관을 처음 설명한 게 아니냐고 제주도 렌터카 업체에서는 같은 대답을 해줬고, 그제서야 약관을 확인하자 제가 간과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다른 사람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자차를 노블렌터카로 신청했는데… 다들 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차를 빌린 게 맞나 생각했어요.게다가 차량 사고 시 보상 범위도 200만원 한도이기 때문에 제가 미치지 않아도 이 렌터카를 왜 빌렸을까 하는 후회의 마음이 그날 밤 내내 떠올랐습니다… 결국 렌터카 반납일에 50만원은 렌터카에 일시불로 납부했고 보험 처리는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결됐습니다.그것도 당연한게 정말 경미하게 스쳐 지나가게 보험을 들지 말았어야 했나 싶기도 했어요..아무리 깨물어도 주눅이 들거나 내 잘못이라 할 말도 없으니 여행 후 블로그에 내용을 남김으로써 제주도 렌터카를 앞으로 빌리는 여행객들에게 꼭 알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이 제주 렌트카를 빌릴 때 주의 사항을 몇가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우선 예약 전에 반드시 완전 자차 보험 약관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각사마다 다른 약관과 조건이 존재하므로, 아주 꼼꼼하게 읽어 주세요.둘째,(이는 제주도 현지인이 말하고 준 내용이지만)대기업에서 렌터카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대기업일수록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셋째, 더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세요.현재 가입한 완전 자기 보장 뿐 충분치 않다고 판단되자 다른 보험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추가 개인 보호 또는 확장 범위의 보상 등 다른 옵션을 검토하고 결정하세요.제주도의 소형 렌터카 업체는 완전 자동 차에서도 보상 범위가 너무 작습니다.여기저기 알아보니 200~50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게다가 렌터카에서 사고가 한번 일어나면, 그 후는 렌터카 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원 데이 보험에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나는 이후 2일 DB손해 보험 원 데이 보험에 보장 만땅다는 것으로~단 4,240원에서 들었습니다…이에 나이 생각이 많아지고 이날…)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아무리 운전을 조심해도 상대방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운이 없어서 상황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보험을 미리 가입하는데 제 부주의도 있었지만 이런 렌터카 약관을 모르고 완전 자차라고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되더라고요.제주도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서 내년에도 또 갈 계획이에요.위와 같은 요령과 주의사항까지 종합하여 다음 여정에서 더욱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해야 합니다!여러분 안전하고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세요!#제주도렌터카 #주의 사항 #보험 한도 #완전 자동차 #사고발생시 #사고처리비용 #렌트카사고 #제주렌트카사고 #제주패스 #렌트카약관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