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마우스 오른쪽 스위치 응급처치 동안 오랜만에 통계 패키지를 사용해 분석을 하고 테이블을 붙이려 했지만 마우스가 또 문제다.오른쪽 클릭이 잘 안들어가. 마우스 스위치가 고장난 것이다.예전에도 두 번 대충 수리를 했지만 이제는 교체할 때가 됐다.그래도 당장 일은 해야하니 응급처치를 해보자.마우스 아래쪽을 보면 미끄러지기 쉽도록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 이 스티커를 떼면 볼트가 나와.참고로 레노버 마우스는 육각볼트를 사용해 일반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화살표의 스위치가 문제인 것이다. 눌렀을 때 접촉이 잘 발생하지 않아 우클릭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스위치를 교체할 수도 있지만 고급 마우스가 아니기 때문에 큰 공을 들일 가치는 없다.대신 동그라미 친 버튼의 바닥 부분에 스카치 테이프를 여러 장 붙이면 응급조치 정도는 된다. 누를 때 꾹 눌러 클릭 인식률이 높아진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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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지는 않지만, 서둘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결론은… 새로 사야지. 서랍 레일의 교환 서랍이 닫히지 않는다는 정보가 들어왔다.보니까 서랍의 레일이 망가졌어. 싸구려 서랍인데 버리고 새로 살까 고민하다가 수리를 하기로 했다.사용된 것은 3단 볼 레일이다. 서랍을 잡아당기면 삼절에서 나오는 것이다.
알고 보니 너무 빈약해 보여서 더 좋은 덤핑 레일로 교체하려고 했다.
주의할 점은 서랍과 장 사이의 틈새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덴핑 레일은 일반 3단 레일에 비해 1mm 정도의 간격이 더 필요하다. 재보니 빠듯해서 딱 좋을 것 같아.음… 사진이 없네.새 레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고생했다. 기존 레일과 같은 제품을 주문했다면 그 자리에 넣으면 되지만 완전히 디자인이 달라 위치를 정하기가 어렵다. 좌우 높이 등을 고려해 정확하게 설치해야 서랍이 매끄럽게 닫히는데, 도구도 제대로 없어 자와 눈대중으로 힘겹게 조립했다.다행히 조립을 완료했지만 좌우 유격이 좁고 단단한 느낌이다. 여닫는 데 지장은 없으니 해결한 것으로 하자.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 허리가 아팠다.결론은… 내구재는 살 때 좋은 거 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