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의 공기계를 CCTV로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르타고라스입니다.우리 집에는 11년을 함께 살고 있는, 아직 저에게는 귀여운 뭉치가 있습니다.뭉치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혼자 내버려두고 외출해서 하루 종일 멍하니 현관 앞에 있는 불쌍한 강아지를 TV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우리 집에도 CCTV의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시중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CCTV를 켜보니 뭉치 역시 주인이 언제 와도 벽에 붙은 월패드를 멍하니 한참 쳐다보거나 식탁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지 않는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많았습니다.어쨌든 애완동물 폐쇄회로(CC)TV를 켜기 전에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켜보니 그래도 불안함이 없어졌습니다. 사용하던 애완동물 cctv가 고장이 나서 이전 제품 세팅이 복잡하여 현재는 구입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르는 스마트폰의 공기계 활용법그러다가 문득 스마트폰을 폐쇄회로(CC)TV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앱스토어를 찾아봤습니다. 역시 있었어요.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알프레드’라는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알프레드’를 검색하면 앱이 검색됩니다.스마트폰 2대에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는 CCTV 카메라 기능을 하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CCTV 뷰어로 작동하게 됩니다.집에 굴러다니는 공기계 스마트폰에 알프레드를 깔고 외출 시 이렇게 켜놓으면 뭉치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애완동물 cctv로 활용하고 있지만 보안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의 공기계를 활용하여 CCTV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그럼 다음에 또 좋은 내용 포스팅 하겠습니다. 행복하지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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